'마르시알 선제골' 맨유, 울버햄튼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5.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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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드를 잡았다.

맨유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맨유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중반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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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드를 잡았다.


맨유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맨유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산초, 브루노, 안토니가 뒤를 받쳤다. 에릭센, 카세미루가 3선에 배치됐고 쇼, 바란, 린델로프, 완-비사카가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코스타, 쿠냐가 투톱으로 나섰고 네투, 레미나, 네베스, 누네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고메스, 킬먼, 도슨, 세메두가 호흡을 맞췄고 벤틀리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중반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2분 브루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안토니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마르시알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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