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김원훈X조진세와 스리랑카行…“배낭여행 가보고 싶었다” (배틀트립2)

장예솔 2023. 5. 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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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스리랑카로 여행지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엄지윤은 여행지를 스리랑카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배낭여행을 가보고 싶었다. 선배들이랑 같이 가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여행지로는 낯선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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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스리랑카로 여행지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엄지윤은 여행지를 스리랑카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배낭여행을 가보고 싶었다. 선배들이랑 같이 가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요새 MZ 세대들이 배낭여행을 많이 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행지로는 낯선 스리랑카. 이에 엄지윤은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중부는 정글, 남부는 해안가가 발달한 스리랑카는 아시아 10대 해안 마을과 세계 8대 불가사의를 보유하고 있었다.

철저한 여행 계획에 MC들이 놀라자 엄지윤은 "제가 원래 저렇게 안 알아본다. 그런데 설계자 입장이다 보니까 책임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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