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1년 동안 14㎏ 감량…"엄마 밥 맛있어서 탄수화물 중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국주가 1년 동안 14㎏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국주는 어머니가 다른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계속 전하며 눈치를 준다고 했다.
어머니는 매니저에게 "이국주가 깨진 걸 알았으면 다른 사람을 소개해줘야지"라고 농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국주가 1년 동안 14㎏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국주는 모닝커피를 즐긴 뒤 식사 전 애피타이저를 먹었다. 이국주는 어머니에게 "살 좀 빠진 것 같아? 안 빠진 것 같아? 억울해서 그런다"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14㎏을 뺐다. 1년 동안. 그런데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다. 엄마가 밥을 맛있게 해 줘서"라며 억울해했다.
이국주는 어머니가 다른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계속 전하며 눈치를 준다고 했다. 어머니는 매니저에게 "이국주가 깨진 걸 알았으면 다른 사람을 소개해줘야지"라고 농담했다. 매니저는 그럴 줄 알고 누굴 불렀다고 했다. 바로 양세형과 유병재였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