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숏박스 조진세 "허경환, 후배 잘 챙기는 스타일 아냐" 폭로

정은채 기자 2023. 5. 13.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틀트립2'에서 숏박스 조진세가 허경환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숏박스 김원훈 & 조진세 & 엄지윤가 여행 설계자가 되어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순으로 각각KBS 공채 개그맨 30기, 31기, 32기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배틀트립2' 방송화면 캡쳐
'배틀트립2'에서 숏박스 조진세가 허경환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숏박스 김원훈 & 조진세 & 엄지윤가 여행 설계자가 되어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스리랑카 여행 후 돌아온 숏박스 멤버들에게 "KBS 출신인데 밖에서 유명해져서 다시 들어온 게 신기하다"라며 세 사람이 KBS 개그맨 공채 출신인 것에 대해 언급했다. 세 사람은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순으로 각각KBS 공채 개그맨 30기, 31기, 32기였다. 이에 허경환은 "원래 잘 되면 부른다"라고 덧붙이면서 "세 분 기수가 도레미다"라고 했다. 그리고 본인은 "22 기다"라며 선배미를 보였다.

이어 성시경은 숏박스 멤버들에게 "여덟 기수 위 선배님 뵈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김원훈은 "경환 선배님은 따로 평소 연락을 안 챙기는 사이다"라고 했고, 조진세는 "후배를 따로 챙기는 편이 아니었다"라며 폭로해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