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던 “촬영 때 건강 걱정 받아...컨디션 되게 좋았다”

김한나 기자 2023. 5. 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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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던이 핏기없는 얼굴로 최상의 컨디션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던, 이국주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이국주에게 “던 씨 오늘 처음 왔는데 환영의 의미로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던을 가볍게 공주님 안기로 빙글빙글 돌았고 “솔직히 안 막혀 있었으면 재미로라도 날렸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별명 부자 던은 마지막 잎새상, 구한말 병약한 예술가상 등이 있었고 전현무는 촬영하는 동안 스태프 모두가 쓰러질까 봐 걱정했다고 밝혔다.

MBC 방송 캡처



오늘도 핏기없이 온 던은 “만나는 모든 분이 항상 물어보시긴 한다. 그날도 제작진분이 오셔서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저는 사실 그날 컨디션이 되게 좋았다. 오늘도 너무 최상이다. 100점 만점에 150점이다”라고 말해 반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그런데 왜 이렇게 눈이 힘들어 보이냐고 말했고 이국주는 “눈빛이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나른한 섹시함이 있다. 눈이 너무 쨍하게 커도 아니야”라며 전현무를 저격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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