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벌목하던 70대 남성, 나무에 맞아 숨져

안병철 기자 2023. 5. 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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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헬기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서울=뉴시스]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벌목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께 울진군 북면 덕구리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A(70)씨가 나무에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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