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원훈X조진세 폭로에 진땀…“후배들 챙기는 선배 NO” (배틀트립2)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후배들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MC 성시경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데 밖에서 유명해져서 다시 들어오는 게 신기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경환은 "원래 잘되면 부른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와 허경환은 KBS 직속 선후배 사이. 성시경은 "허경환은 어떤 선배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훈과 조진세는 "평소에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 "후배들을 챙기는 선배가 아니다"고 말해 허경환을 민망케 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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