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불륜 안 엄정화, 집 나왔다 “병원서 지낼 것” ‘닥터 차정숙’

서유나 2023. 5.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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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의 불륜을 안 엄정화가 집을 나왔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9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집을 나왔다.

이날 차정숙은 가족들을 모아놓고 "이제부터 이 집에서 나갈 생각"이라고 발표했다.

차정숙은 발끈하는 서인호(김병철 분)의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병원에 있는 전공의 숙소에서 지내려 한다. 일이 바쁜데 출퇴근하기 벅차서. 이랑(이서연 분)이가 양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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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철의 불륜을 안 엄정화가 집을 나왔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9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집을 나왔다.

이날 차정숙은 가족들을 모아놓고 "이제부터 이 집에서 나갈 생각"이라고 발표했다. 차정숙은 발끈하는 서인호(김병철 분)의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병원에 있는 전공의 숙소에서 지내려 한다. 일이 바쁜데 출퇴근하기 벅차서. 이랑(이서연 분)이가 양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서이랑은 냉큼 엄마의 가출에 동의했다.

시모 곽애심(박준금 분)은 살림을 걱정했다. 도우미 아주머니의 솜씨도 마음에 안 든다는 것. 이에 차정숙은 "저도 너무 지쳤다. 어떡하든 어머니 맘에 드는 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하시든가 어머니가 기준을 좀 낮추라"고 일침했다. 차정숙은 "그래도 주말엔 올 거지?"라고 묻는 곽애심의 말엔 그저 침묵했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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