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차량 4대 부딪히는 사고…운전자는 “저혈당 쇼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차선을 넘나들다 다른 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시작됐습니다.
해당 승용차가 다른 차로로 밀려 나가면서 승합차 1대와 또 다른 승용차 1대도 들이받으며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차선을 넘나들다 다른 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시작됐습니다.
해당 승용차가 다른 차로로 밀려 나가면서 승합차 1대와 또 다른 승용차 1대도 들이받으며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 씨가 평소 저혈당 증세가 있었는데, 주행 중에 정신을 잃는 저혈당 쇼크 증세가 나타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500명의 숙의…“소선거구제 유지·비례대표 늘려야”
- 한일 12시간 협의, 결론 못내…일정은 나흘로 합의
- 김남국 “황당무계” 반박…‘핵심 의혹’엔 침묵?
- 드론이 건넨 편지에 항복한 러시아 병사…젤렌스키, 교황 만난다
- ‘분열의 시대’ 코로나가 남긴 것 [경제대기권]
- 북극곰은 몇 마리?…드론 개체수 조사 최초 공개
- “하루 종일 주워도 4,300원”…경기침체 속 폐지값 하락 지속
- 편의점 ‘불투명 가림막’ 손 본다…규제 개선 곧 결론
- “오늘은 내가 요리왕!” 가족과 함께라 더 행복했던 하루
- [주말&문화] “인생을 허비하지 마세요!”…삶의 마지막에 선 이들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