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이경영, 한석규에 분노 "그러니까 네가 삼류 의사인 것"[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5. 13.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사부3' 배우 이경영이 한석규에 분노했다.

차진만은 이날 수술 성공률이 낮은 응급 환자의 수술을 반대했고, 이 소식을 들은 김사부는 "1분 1초가 중요한 거 모르냐"며 분노했다.

차진만은 서우진(안효섭 분)이 지난 해 무려 11번이나 경찰서에 끌려갔다며 "왜 의사한테만 저런 리스크를 떠 안게 하냐"라 분노했으나, 김사부는 "그게 의사가 할 일이니까"라 답해 분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 화면 캡처
'김사부3' 배우 이경영이 한석규에 분노했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차진만(이경영 분)과 김사부(한석규 분)의 대치가 그려졌다.

차진만은 이날 수술 성공률이 낮은 응급 환자의 수술을 반대했고, 이 소식을 들은 김사부는 "1분 1초가 중요한 거 모르냐"며 분노했다. 그러나 차진만은 이에 "네 눈엔 환자만 보이고 의사는 안 보이냐. 대체 그런 식으로 네 밑에 의사들 몇 명이나 골로 보냈냐"며 언성을 높였다.

차진만은 서우진(안효섭 분)이 지난 해 무려 11번이나 경찰서에 끌려갔다며 "왜 의사한테만 저런 리스크를 떠 안게 하냐"라 분노했으나, 김사부는 "그게 의사가 할 일이니까"라 답해 분노를 더했다. 차진만은 "미친 놈. 이러니 네가 그 실력 갖고도 평생 삼류 의사 나부랭이 소리나 듣는 거다"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