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스톤 빌라전 선발 출격…리그 11호골 도전
2023. 5. 13. 22:18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에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 출격해 팀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올 시즌 리그 11호골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7시즌 연속 10골 고지를 돌파한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이후 2경기 만의 득점을 노린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승6무12패(승점 57점)의 성적으로 6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 티켓 획득 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그 8위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승6무13패(승점 54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케인, 히샬리송,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랑글레, 로메로,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 사진 = 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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