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이경영, 보호자에 뺨따귀 "악마 같은 의사"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5. 13.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이경영이 보호자에게 뺨을 맞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위급 환자를 두고 이견을 보이는 차진만(이경영), 서우진(안효섭)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진은 수술을 원했으나, 차진만은 보호자에게 "저희가 해드릴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이경영이 보호자에게 뺨을 맞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위급 환자를 두고 이견을 보이는 차진만(이경영), 서우진(안효섭) 모습이 그려졌다.

낭만닥터 김사부3 / 사진=SBS


이날 외상센터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위급 환자가 이송됐다. 심지어 환자는 천식, 폐동맥 고혈압 등이 있어 수술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서우진은 수술을 원했으나, 차진만은 보호자에게 "저희가 해드릴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 순간 보호자는 차진만의 가운에 적힌 이름을 본 뒤 돌변해 "한국대 흉부외과 그 차진만 교수? 당신이 왜 여기있어"라고 분노했다.

심지어 보호자는 차진만의 뺨을 때리며 "당장 내 딸한테서 떨어져 이 나쁜 의사야. 이 악마 같은 의사"라며 "다 당신 때문이야. 당신 때문에 내 딸이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당신이 내 딸 저렇게 만든 거라고. 알아?"라고 울분을 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