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진성 집들이에 양말 선물…“무명 시절이라 돈이 없었다” (살림남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찬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김수찬과 진성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교복 대여점.
교복으로 갈아입은 김수찬과 진성은 본격적으로 홍대 데이트를 즐겼다.
양말 가게를 지나던 김수찬은 "예전에 돈이 없어서 선생님 집들이 선물로 양말 사드린 거 기억나냐"고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수찬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김수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찬은 대선배 진성과 함께 MZ 투어를 떠났다.
김수찬과 진성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교복 대여점. 회색 재킷을 선택한 진성은 사이즈가 크자 "내가 보기보다는 삭신이 야리야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지혜는 "실제 요즘 학생들이 입는 교복이다. 특히 저 교복은 워너원 '나야 나' 교복이다. 근데 이런 교복들을 그냥 빌릴 수가 있냐. 충격이다"며 강다니엘 찐 팬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박준형은 "확실히 워너원 팬이니까 다 아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교복으로 갈아입은 김수찬과 진성은 본격적으로 홍대 데이트를 즐겼다.
양말 가게를 지나던 김수찬은 "예전에 돈이 없어서 선생님 집들이 선물로 양말 사드린 거 기억나냐"고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추억으로 하나 사드리겠다"며 커플 토끼 양말을 구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이경실, 싹둑 자른 머리‥성희롱 발언 논란 후 3달만 근황
- 전원주 “8년 부부연기 한 故김인문, 남편 세상 떠났을 때보다 더 울어” (아침마당)
- 현아, 속옷+타투 보이는 과감 시스루‥흑발하니 더 섹시해
- 한혜진 대저택 집공개 “母+동생부부+조카들 함께 살 집” (퍼펙트)[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억대 기부해 받은 꽃 안에 ‘이것’이‥“남편 기겁”
- “본질 자체가 돼지”라던 이하늬, 아이 출산에도 11자 명품 몸매 감탄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얼굴 폈네‥얼굴에 사랑+행복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