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父 찾는 어린이 등장…한석규 미혼부 오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5.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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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미혼부로 오해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김사부(한석규)를 찾아온 아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병원을 찾아온 어린이는 김사부(한석규)를 향해 "김사부님이라고 혹시 아시냐"고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돌담 식구들은 김사부를 아이의 아빠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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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미혼부로 오해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김사부(한석규)를 찾아온 아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선에 한 여자 아이가 홀로 도착했다. 이어 아이는 정선터미널 경비원에게 돌담병원으로 가는 길을 물었다.

이에 경비원에 돌담병원으로 가는 이유를 묻자 어린이는 "아빠가 돌담병원 의사"라고 답했다. 이어 경비원이 "내 조카도 거기서 일한다"고 반가움을 드러내며 아빠의 이름을 물었으나, 어린이는 "말 못 한다"면서도 "거기 가면 김사부가 있냐"고 물었다.

경비원의 도움으로 아이는 무사히 돌담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을 찾아온 어린이는 김사부(한석규)를 향해 "김사부님이라고 혹시 아시냐"고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돌담 식구들은 김사부를 아이의 아빠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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