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1938' 김소연, 7대1 술 대결서 승리..이동욱 '안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호뎐1938' 김소연이 일본군 7명과 술 대결을 벌였다.
류홍주는 묘연각 일본군 7명과 마주 보고 앉아 술 대결을 펼쳤다.
일본군들은 점차 취하기 시작하며 술 대결에서 포기를 선언했지만 류홍주는 아무렇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일본군과의 대결에서 류홍주는 항아리 안에 든 술을 한 번에 마시며 마지막 남은 일본군과의 술 대결에서까지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류홍주(김소연 분)가 자신의 밑에서 일하는 기생을 범하려 하는 일본군을
술로 혼쭐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
이날 일본군은 묘연각 기생과의 하룻밤을 사겠다며 기생을 조롱했다. 이에 류홍주는 저고리를 벗으며 "그 아이 대신 나를 품어 보는 건 어떠냐. 심지어 공짜다"라며 주의를 끌었다. 그러나 "대신 조건이 하나 있다. 저와 술을 겨뤄 이기면 이 년을 마음대로 해라"라며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일본군 우두머리는 "내가 이기면 너를 갖고, 이년 손목도 가질 것"이라며 류홍주와의 거래에 동의했다.
류홍주는 묘연각 일본군 7명과 마주 보고 앉아 술 대결을 펼쳤다. 일본군들은 점차 취하기 시작하며 술 대결에서 포기를 선언했지만 류홍주는 아무렇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일본군과의 대결에서 류홍주는 항아리 안에 든 술을 한 번에 마시며 마지막 남은 일본군과의 술 대결에서까지 승리했다.
류홍주를 걱정하며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연(이동욱 분)은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 저게 류홍주지"라며 안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처제' 이유비, 30대 맞아? '이것'도 완벽 소화 - 스타뉴스
- 30대 트로트 가수, 안타까운 사망..현장서 유서 발견 - 스타뉴스
- 나영석PD "1억 4천 편집실서 떠난 사람 多"..'530만 유튜브' 적자 고민[침착맨][종합] - 스타뉴스
- 코쿤, 열애설 후 전한 비보.."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 스타뉴스
- 故최진실 딸, 美 여행 중 "살려주세요"..차량 불길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김소은·장희진·솔비, 캐나다 간 '돌싱포맨' 출연..19일 방송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