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못 먹어"…'입짧은' 김원훈, 스리랑카 여행 후 3㎏ 빠져

이윤진 기자 2023. 5. 13.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이 소개된다.

13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당장 짐싸! 떠나는 이색 여행지'를 주제로 김원훈, 조진세가 엄지윤의 설계에 따라 스리랑카 여행에 나선다.

엄지윤, 조진세의 성화에 김원훈은 결국 한 술 떠보지만 '겪어보지 못한 향신료의 느낌'이라며 연신 콜라만 마시고, 스튜디오에서 '갔다 와서 딱 3kg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틀트립'. 2023.05.13.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이 소개된다.

13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당장 짐싸! 떠나는 이색 여행지'를 주제로 김원훈, 조진세가 엄지윤의 설계에 따라 스리랑카 여행에 나선다.

세 사람은 먼저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시기리야로 향하고, 2시간밖에 못 잔 상태에서 1200개의 계단을 올라 놀라움을 준다.

이어 엄지윤은 김원훈, 조진세를 이끌고 코끼리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며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엄지윤과 조진세가 현지식에 낯설어하면서도 맛있게 먹은 것과 달리 김원훈은 음식에 손을 대지 못하고, '향신료 있는 건 거의 못 먹는다. 원래 도전 같은 걸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엄지윤, 조진세의 성화에 김원훈은 결국 한 술 떠보지만 '겪어보지 못한 향신료의 느낌'이라며 연신 콜라만 마시고, 스튜디오에서 '갔다 와서 딱 3kg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준다.

반면 조진세는 김원훈과 달리 어떤 음식이든 잘 먹으며 '매운 게 있으면 다 잘 먹는다'며 '스리랑카가 이런 곳일 줄 몰랐다. 잘 온 것 같다. 나는 맞다'고 밝히고, MC 성시경과 이용진의 애정을 독차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