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회에서 불…한 시간 만에 진화
노지영 2023. 5. 13. 21:58
[KBS 춘천]오늘(13일) 오후 4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근콘크리트 3층 규모의 교회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교회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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