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수찬, 진성 집들이 선물 "돈 없어 양말"···홍대 버스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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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이 선배 가수인 진성이랑 MZ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이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 했다.
김수찬이 직접 전화로 섭외했다는 진성은 말수가 크게 길지 않지만 김수찬과 함께 기꺼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찬이 혼자 다니던 때와 달리 진성은 아이들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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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이 선배 가수인 진성이랑 MZ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이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 했다. 김수찬이 직접 전화로 섭외했다는 진성은 말수가 크게 길지 않지만 김수찬과 함께 기꺼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교복 대여 시설에서 교복을 입으며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김수찬이 혼자 다니던 때와 달리 진성은 아이들도 알아보았다. 이에 김수찬은 진성에게 홍대 버스킹까지 권유했고, 진성은 구성진 목소리로 홍대를 가득 메우며 감동의 물결을 만들었다.
이어 김수찬은 진성과 길거리를 가던 중 양말을 파는 가게를 보며 “선생님, 예전에 제가 집들이 선물할 때 돈 없어서 양말 사다드린 거 기억 나냐”라고 말하면서 "추억으로 또 양말 사드리겠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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