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청회.. 찬반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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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도민경청회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제 2공항 4번째 도민경청회가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고, 지난 3차례 경청회처럼 제 2공항 기본계획안 설명 후, 찬반 대표와 방청객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제 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해 도민의견 1100여건이 접수됐고, 오는 31일까지 추가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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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도민경청회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제 2공항 4번째 도민경청회가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고, 지난 3차례 경청회처럼 제 2공항 기본계획안 설명 후, 찬반 대표와 방청객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찬반 대표들은 제2공항 경제효과와 환경 파괴 등 기존 주장을 이어갔고, 발표과정에 고성이 나오긴 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제 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해 도민의견 1100여건이 접수됐고, 오는 31일까지 추가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도민의견에다 제주자치도의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면, 국토부는 2,3개월안에 제 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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