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형평운동 100주년 ‘특별전’
이형관 2023. 5. 13. 21:49
[KBS 창원]국립진주박물관이 오늘(13일)부터 7월 16일까지 형평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조선 시대 백성의 삶을 보여주는 '경상도 단성현 호적대장' 등 문화재 백여 점이 출품되며, 형평운동 역사자료도 함께 소개됩니다.
형평운동은 1923년 진주에서 창립된 조선형평사가 백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벌인 인권운동입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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