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홍대서 인지도 굴욕 “아무도 못 알아보셔” (살림남2)

장예솔 2023. 5.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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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김수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찬은 최연소 살림남답게 '젊음의 거리' 홍대에 등장했다.

김수찬은 "홍대에 나온다고 해서 야심 차게 머리도 내리고, 반바지도 꺼내 입고 산뜻하게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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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수찬이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김수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찬은 최연소 살림남답게 '젊음의 거리' 홍대에 등장했다.

김수찬은 첫 출연에 최고 시청률 달성을 기뻐한 것도 잠시,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씁쓸함을 드러냈다.

김수찬은 "홍대에 나온다고 해서 야심 차게 머리도 내리고, 반바지도 꺼내 입고 산뜻하게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업에 충실한 경호원을 향해 "경호를 하지 말아달라.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무슨 경호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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