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일본군과 술 겨루기 승리...응징까지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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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일본군과 술 겨루기에서 승리하고 응징했다.

13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김소연)는 묘연각에서 소란을 피우는 일본군 앞으로 향했다.

류홍주는 일본군과 술 겨루기에 나섰다.

류홍주는 특히 술에 취한 채 거리를 걷던 일본군의 목을 매달아 응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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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이 일본군과 술 겨루기에서 승리하고 응징했다.

13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김소연)는 묘연각에서 소란을 피우는 일본군 앞으로 향했다. 일본군은 묘연각의 기생을 탐하려고 했다.

류홍주는 자신의 저고리를 벗어보이며 “저는 어떠시냐. 그 아이 대신 저를 품어보시는 건, 심지어 공짜”라고 도발했다. 단 류홍주는 자신과 술을 겨뤄 이긴다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달았다.

류홍주는 일본군과 술 겨루기에 나섰다. 일본군은 하나씩 술에 취해 도망갔다. 술병을 하나씩 비워가던 류홍주는 항아리를 가져오라고 했고, 항아리 하나를 단숨에 들이키며 승리했다.

류홍주는 특히 술에 취한 채 거리를 걷던 일본군의 목을 매달아 응징하기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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