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럭셔리 아파트'인데 층간소음 호소…선물과 쪽지까지 준비했는데 그 결과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럭셔리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라니! 효민도 층간소움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효민은 13일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럭셔리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라니! 효민도 층간소움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효민은 13일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효민이 윗집에 보내는 선물과 쪽지다.
효민은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정중하게 호소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독립하면서, 50평대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당시 효민은 '드디어 나(도) 혼자 산다. 재미있는 일들로 잘 채워나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널찍한 거실과 주방, 여러 개의 방 등을 살짝 공개했으며 이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인테리어와 정리 방식 등으로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악 전공' 30대 女 트로트 가수 사망 "숙소서 숨진채 발견"
- 서정희 母, 고 서세원 폭행 사건에 "딸을 너무 세뇌시켜서 완전 바보로 만들었더라" 분노('금쪽상
- "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렸다"…정동원 논란 後 "아직 반성中, 소속사·가족 집중케어"('연예뒤통령
- 손준호 "♥김소현, 결혼 13년째 민낯 사수…나보다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 ('라스')[SC리뷰]
- [SC이슈]한혜진, '기안84'와 "살을 맞닿은 적 없다" 철벽!('연예의 참견3')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