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료원, 내과 전문의 ‘5차 채용’ 무산
이형관 2023. 5. 13. 21:38
[KBS 창원]1년 넘게 공석인 산청군 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 채용이 다시 무산됐습니다.
산청군은 지난달 26일부터 보름여 동안 내과 전문의 모집을 위한 다섯 번째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청군은 여섯 번째 공고를 검토 중이며, 연봉 인상 등 처우 강화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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