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트로트 가수 숙소에서 숨져…현장에서 유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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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30살 A씨가 어제(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12일) 오전 10시쯤 신고를 접수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A씨는 한 방송사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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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30살 A씨가 어제(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12일) 오전 10시쯤 신고를 접수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A씨는 한 방송사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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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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