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희망과 현실 사이 고뇌 빠진다…'김사부3'

이윤진 기자 2023. 5. 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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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희망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다.

1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충격에 휩싸인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김사부는 고뇌에 빠지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제작진은 "차진만이 말하는 현실에 맞닥뜨린 김사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의 고민을 심도 있게 표현한 한석규의 섬세한 연기가 빛날 것이다. 안방극장을 몰입시킬 김사부 한석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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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낭만닥터 김사부3' 2023.05.13.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한석규가 희망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다.

1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충격에 휩싸인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망이 없는 중증외상 환자의 수술을 포기하라고 한 차진만(이경영 분)의 지시에 당황하는 외상센터 돌담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우진(안효섭 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이다. 김사부에게 받은 가르침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를 새기며 의사로서 사명감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김사부는 고뇌에 빠지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6회 예고영상에서 차진만은 환자를 포기 않는 김사부에게 "네 눈엔 환자만 보이고 의사는 안 보여?"라고 되물었고, 이어 생각에 잠긴 김사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차진만이 말하는 현실에 맞닥뜨린 김사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의 고민을 심도 있게 표현한 한석규의 섬세한 연기가 빛날 것이다. 안방극장을 몰입시킬 김사부 한석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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