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67회 당첨번호 조회···'경기도 세종도 자동 1명 같네'

1067회 로또 당첨번호 '7, 10, 19, 23, 28, 33'···보너스 번호 '18'

제106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9억8111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6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에 당첨, 각 19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6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5명, 수동 8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865곳(4월 3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가장 많은 2001곳인 경기에서는 1명(자동) 비롯해 1339곳인 서울에서는 3명(자동 1명·수동 2명), 550곳인 경남에서는 1명(자동), 426곳인 충남에서는 3명(수동), 286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 282곳인 전북에서는 1명(수동), 275곳인 전남에서는 1명(수동), 241곳인 강원에서는 1명(수동), 37곳인 세종에서는 1명(자동)이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200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이번 회차 1등 1명은 자동이다. 두 번째로 많은 서울도 자동은 1명. 그리고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적은 세종에서도 자동 1명이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6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0, 19, 23, 28, 33'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9억8111만 원을 받는다.

106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8' 일치한 2등은 82게임으로 각각 5234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679게임으로 각각 116만 원씩 받는다.

로또106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만3488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6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6만7588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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