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정승제 "100kg→76kg 감량..항상 뚱땡이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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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정승제 강사가 다이어트에 관한 얘기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왜 일타 강사인지 알겠다. 잠깐 봤는데도 말이 엄청 많다"라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왜 다이어트를 했냐"라고 묻자, 정승제는 "예쁘게 보이려고 다이어트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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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승제는 "태어나서 한번도 90kg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다. 매일 100kg 이상이었고 군대 있을 때 빼고는 항상 뚱땡이로 살았다"라며 "3년 전에 정상으로 살아보고 싶더라. 내 몸무게를 쓰면 정상인지 비만인지 아닌지 나온다. 비만으로 계속 살다가 76kg까지 빼봤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왜 일타 강사인지 알겠다. 잠깐 봤는데도 말이 엄청 많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너 혼자 수업하니까 말 끊는 사람 없지? '물어보살'에 왔으면 아까 집에 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왜 다이어트를 했냐"라고 묻자, 정승제는 "예쁘게 보이려고 다이어트했다"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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