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류필립'에 "이 X끼 춤 많이 늘었네" 호탕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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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틱톡 영상을 찍었다.
13일 미나는 "이시끼 춤좀 늘었다고 이제 센터에서 춰버리네?"라는 글귀와 함께 류필립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올해 35살, 미나는 52살이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17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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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틱톡 영상을 찍었다.
13일 미나는 "이시끼 춤좀 늘었다고 이제 센터에서 춰버리네?"라는 글귀와 함께 류필립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틱톡용으로, 아이브의 'I AM'이었다. 이들 부부는 17살 나이 차로 유명한데, 이를 위에 적어두어 유쾌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류필립은 올해 35살, 미나는 52살이다.
그러나 17살 나이 차가 무색하게 미나는 건강한 미모로 한 시대를 풍미한 댄스 가수답게 아이브의 노래를 소화해냈다. 또한 류필립은 과거 아이돌이었던 게 되살아 나듯 호쾌한 춤을 이어나갔다. 이어 영상이 끝나면서 부부는 입을 맞춘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투닥거리는 건 역시 거짓인가요", "와 근데 진짜 너무 둘 다 잘한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17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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