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대결 승리’ 김원형 감독 “송영진, 문동주와 맞대결 좋은 경험 됐을 것”[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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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원형 감독이 영건 맞대결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SSG는 13일 문학 한화전에서 8-5로 승리했다.
SSG 신인 송영진과 한화 2년차 신예 문동주의 맞대결로 주목받은 경기에서 송영진이 5이닝 4실점, 문동주가 2.1이닝 7실점으로 송영진이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SG는 시즌 전적 23승 1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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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기자] SSG 김원형 감독이 영건 맞대결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SSG는 13일 문학 한화전에서 8-5로 승리했다. SSG 신인 송영진과 한화 2년차 신예 문동주의 맞대결로 주목받은 경기에서 송영진이 5이닝 4실점, 문동주가 2.1이닝 7실점으로 송영진이 판정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최지훈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최주환은 3타수 2안타, 김민식이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마운드는 송영진에 이어 문승원, 고효준, 임준섭, 노경은, 서진용이 등판해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시즌 전적 23승 12패가 됐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발 영진이가 초반에 실점했지만 5이닝을 잘 막아줬다. 오늘 맞대결이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투수조 큰 형들인 효준이와 경은이가 위기상황을 잘 막아준 부분이 승리의 버팀목이 됐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베테랑으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문동주를 끌어내리는 2타점 2루타를 친 최지훈에 대해 “멀티안타와 멀티타점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감각이 걱정됐는데 기우였다”고 웃었다.
SSG는 오는 14일 선발투수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한화는 김민우가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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