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또 소나기, 우박 가능성도‥휴일 한낮 25도 안팎
[뉴스데스크]
밤이 된 지금도 대기가 불안정한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구름이 남아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는데요.
비의 양은 5에서 30mm가량 되겠고요.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등 또다시 요란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구름 사이를 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월요일인 모레부터는 서쪽에서 불어 드는 더운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한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내륙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충청 이남 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인천과 경기 남부 지역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13도, 대구 1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씩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대전 26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도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3332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한·일, 해저터널 점검 놓고 이견‥나흘 방문만 합의
- 오염수 채취도 시설 점검도 어렵다?‥시찰단의 역할은
- "작아도 내 집"‥초소형 아파트에 쏠리는 눈
- 새벽 도로위 쓰러진 사람 그대로 치고 뺑소니
- 김남국 "불법 로비 의혹 주장 황당"‥핵심 비껴간 해명만
- [단독] 조폭 출신 목사의 두 얼굴‥10대 친 딸의 폭로
- "음주운전인 줄 알았다"‥저혈당 쇼크로 3중 추돌 사고
- '구급차 뺑뺑이' 막는다‥인공지능 앰뷸런스 도입
- 프랑스 혼외 출산 63%‥"다양한 가족 형태가 출산율 높여"
- 민주당, 윤 대통령 장모 불송치 결정에 "개탄 금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