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한국신기록' 합창‥'포기는 없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여자 역도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87kg 이상급.
박혜정이 힘차게 기합을 외치고 인상 127kg을 들어 올립니다.
이어진 용상에서는 168kg을 성공하면서 합계 295kg으로 한국신기록!
함께 출전한 손영희 선수의 투혼도 빛났어요.
인상에서 연달아 바를 놓치면서 부상 우려까지 있었지만.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기어코 169kg을 들어올리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합니다.
선의의 경쟁으로 나란히 2~3위에 오른 두 선수,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할게요.
다음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입니다.
7회초 2사 1, 3루.
김하성이 시속 155km 싱커를 잡아당겨 2타점 동점 2루타를 때려냅니다.
하지만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3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오늘도 발이 빛났습니다.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낸 이후.
야금야금 3루까지 진루하더니.
평범한 땅볼에 홈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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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안준혁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3330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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