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에 “내 아이 ‘진짜’ 말고 아무것도 안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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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에게 진짜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장세진(차주영 분)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뒤 공태경(안재현 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두는 "아버님 내일 미국 출장 가신대요. 내일 아침에 같이 배웅가요"라고 제안했고, 공태경은 "알겠다"라고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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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에게 진짜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장세진(차주영 분)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뒤 공태경(안재현 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태경은 집으로 돌아온 뒤 오연두에게 “내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왜 인터넷에 검색하냐”라고 물었다.
그는 “내일 병원에서 철분제 가지고 올테니까 잘 챙겨먹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오연두는 “철분제 있다. 필요하면 말하겠다”라고 고마워했다.
공태경은 “현우(김사권 분)형한테 들었는데 장실장 들이라고 했다면서요. 왜 그랬어요”라고 질문했다.
오연두는 “다 상관없다 싶어서요. 나 오늘 진짜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내 아이 지키려고 들어왔는데 아이를 잃어버릴 뻔 했잖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진짜 말고는 아무것도 안 중요하다. 공태경 씨한테 의논 못하고 결정해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공태경은 “괜찮아요. 앞으로 장실장 일은 나랑 꼭 의논해요”라고 짚었다.
오연두는 “아버님 내일 미국 출장 가신대요. 내일 아침에 같이 배웅가요”라고 제안했고, 공태경은 “알겠다”라고 수락했다.
이후 속이 좋지 않다며 먼저 방으로 들어간 공태경은 “소화제 먹었는데 왜 이러지”라며 힘들어했다.
거실로 나온 공태경은 쇼파에 힘들게 자고 있는 오연두와 그가 한 맘카페에 쓴 글을 읽은 뒤, 안아 들고 침대로 그를 옮기며 “도움 필요없다더니”라고 말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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