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진만 감독,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시즌 첫 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박진만 감독은 13일 대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도중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심판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LG 2루수 정주현의 글러브가 김태군의 손을 밀어낸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할 경우 자동으로 퇴장이 선언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박진만 감독은 13일 대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도중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심판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삼성이 2-7로 뒤진 무사 1루에서 김태군은 좌측 방면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달렸지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심판은 원심을 유지했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LG 2루수 정주현의 글러브가 김태군의 손을 밀어낸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할 경우 자동으로 퇴장이 선언된다.
올 시즌 감독이 퇴장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이애미가 연출한 8번 시드의 기적…'7번 시드' 레이커스도 웃었다
- "하루 동안 회초리를 맞았다" 박찬호 비판한 오재원, SNS 통해 해명
- 김하성, 동점 2타점 2루타 치며 분전…샌디에이고는 3연패
- 고진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선두
- 작년에는 돈치치, 올해는 요키치…피닉스, 반복된 PO 탈락 악몽
- "빨리 짐 빼" 이혼 아내 독촉에…'집안 낙서·옷에 칼질'
- 강릉 포남동 교회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 중국 농촌서 농지 사용권 배분 불만에 흉기 휘두른 60대…9명 사망
- 옷 가게로 돌진한 승용차…상점 시설물 파손
- "아이 죽은 자리에 여전히 신호 위반을…" 조은결 아버지의 청원[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