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천·수원 매진…펜데믹 직전인 2019년과 비슷한 추세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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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야구 시즌 초반 열기가 뜨겁다.
1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개 구장이 매진됐다.
KBO리그는 올시즌 개막전부터 11년 만에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시작했다.
또한 올시즌 101경기 만에 100만1393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100만 관중을 넘긴 추세가 코로나19펜데믹(전세계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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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올시즌 프로야구 시즌 초반 열기가 뜨겁다. 1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개 구장이 매진됐다.
주말을 맞아 많은 야구팬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가 맞붙은 잠실구장이 2만3750석 전석 매진됐다. 시즌 3번째 매진이다.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도 2만3000석 모두 팔렸다. 랜더스필드 매진은 올시즌 3번째다.
수원도 매진 행렬에 동참했다. 롯데자이언츠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린 케이티 위즈파크가 경기 개시 후 50분 만에 1만8700석 전석 매진됐다. 케이티 위즈파크 매진은 올시즌 2번째, 통산 20번째다.
KBO리그는 올시즌 개막전부터 11년 만에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시작했다. 당시 5개 구장에 입장한 총 관중은 10만5450명이다. 2019년 개막전에서 기록한 11만421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또한 올시즌 101경기 만에 100만1393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100만 관중을 넘긴 추세가 코로나19펜데믹(전세계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갔다.
프로야구는 총 720경기가 열린다. 이 추세라면 713만8643명 관중이 들어찰 전망이다. 600만명을 간신히 넘긴 지난해 보단 많고 펜데믹 이전인 2019년의 728만6000명보단 적은 숫자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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