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美 김치볶음밥 반응 걱정 “나도 떡볶이 물에 씻어 먹었다”(한국인의식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의 식판' 한예리가 미국 초등학생들의 입맛을 걱정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급식에 도전한 식판 군단이 그려졌다.
이연복과 급식 군단은 마늘과 김치 국물을 덜어내고 설탕을 넣어 김치볶음밥의 매운맛을 잡으려 노력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한예리가 미국 초등학생들의 입맛을 걱정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급식에 도전한 식판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급식 군단은 '잔반 없는 날'이라는 콘셉트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이연복은 미국 학색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삼겹김치볶음밥을 준비했다.
이연복과 급식 군단은 마늘과 김치 국물을 덜어내고 설탕을 넣어 김치볶음밥의 매운맛을 잡으려 노력했다. 크리스가 "이거 미국 초등학생 못 먹어요"라고 반응하자, 지단을 같이 먹도록 해서 매운맛을 추가로 잡았다.
하지만 저학년 학생들에게서는 너무 맵다는 반응이 계속됐다. 한예리는 "김치 볶음밥이 저학년, 특히 1,2학년들에게 매울까 걱정된다"고 했다. 그는 "저도 어릴 적에 떡볶이 물에 씻어먹을 정도로 매운 걸 못 먹었다"고 경험담을 꺼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이경실, 싹둑 자른 머리‥성희롱 발언 논란 후 3달만 근황
- 전원주 “8년 부부연기 한 故김인문, 남편 세상 떠났을 때보다 더 울어” (아침마당)
- 현아, 속옷+타투 보이는 과감 시스루‥흑발하니 더 섹시해
- 한혜진 대저택 집공개 “母+동생부부+조카들 함께 살 집” (퍼펙트)[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억대 기부해 받은 꽃 안에 ‘이것’이‥“남편 기겁”
- “본질 자체가 돼지”라던 이하늬, 아이 출산에도 11자 명품 몸매 감탄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얼굴 폈네‥얼굴에 사랑+행복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