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다음 상대로 UFC 10승 파이터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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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32)이 누구를 상대로 UFC 4연승 및 통산 7승에 도전할 것인지가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미어샤르트를 UFC 미들급(-84㎏) 23위, 박준용을 26위로 평가한다.
미국 '셔도그' 종합격투기 포럼에는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1·러시아)가 진정한 UFC 미들급 강자인지를 확인하려면 박준용과 대결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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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32)이 누구를 상대로 UFC 4연승 및 통산 7승에 도전할 것인지가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다.
미국 인터넷방송 TWSN는 “제럴드 미어샤르트(36)가 박준용과 다음 경기 계획을 세운다”며 보도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미어샤르트를 UFC 미들급(-84㎏) 23위, 박준용을 26위로 평가한다.
미어샤르트는 미국 Resurrection Fighting Alliance 챔피언 등극을 발판으로 진출한 UFC에서 2016년부터 10승 8패다. 2022년 10월 UFC 미들급 19위로 ‘파이트 매트릭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가 2023년 4월 TKO패로 위상이 다소 낮아졌다.
보할류는 ‘파이트 매트릭스’ UFC 미들급 20위다. ▲2020년 브라질 Future 미들급 챔피언 ▲2021년 Contender Series 2승 ▲2022년부터 UFC 데뷔 4연승 등 가파른 상승세가 인상적이다.
‘컨텐더 시리즈’는 데이나 화이트(54·미국) UFC 회장이 직접 주최하는 유망주 발굴 대회다. 미국 ‘셔도그’ 종합격투기 포럼에는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1·러시아)가 진정한 UFC 미들급 강자인지를 확인하려면 박준용과 대결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보는 유도와 레슬링을 섞은 듯한 러시아 무술이다. ‘컴뱃’은 종합격투기와 가장 비슷한 삼보 종목이다. 알리스케로프는 2022년 9월 컨텐더 시리즈 및 2023년 5월 UFC 데뷔전 2경기를 총 4분 19초 만에 이겨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MMA 마니아’는 “박준용은 UFC 입성 후 스스로 노력만으로 잘 풀린 선수”라며 대회사의 어떠한 배려 없이도 미들급 TOP30으로 도약한 것을 높이 샀다. UFC 9번째 경기 대진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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