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송혜교" 12년 지났는데…마음도 미모도 '불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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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가 공개한 한 장의 셀카가 화제다.
서 교수는 최근 "오래간만에 혜교씨와 셀카.. 근데 저는 뭘 먹고 이렇게 얼굴만 컷을까요?"라며 배우 송혜교와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10년 전인 2013년 처음 서 교수가 공개한 두 사람의 셀카를 비교해 보면 세월이 비켜 간 듯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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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서경덕 교수가 공개한 한 장의 셀카가 화제다.
서 교수는 최근 "오래간만에 혜교씨와 셀카.. 근데 저는 뭘 먹고 이렇게 얼굴만 컷을까요?"라며 배우 송혜교와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 온 서 교수에게 송혜교는 꾸준히 이 일을 해올 수 있게 해준 오랜 후원자. 두 사람이 의기투합 한 지는 무려 12년이 됐다.
10년 전인 2013년 처음 서 교수가 공개한 두 사람의 셀카를 비교해 보면 세월이 비켜 간 듯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전히 조그마한 얼굴을 자랑하는 송혜교는 노랑 컬러의 옛 사진에선 지금보다 오동동한 볼살이 조금 더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최근 사진에서는 조금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전히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시선을 붙든다.
한편 서 교수는 "암튼 지난 12년간 혜교씨와 함께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3곳에 기증해 왔다"며 "하지만 우리가 더 먼저 의기투합 했던 일은 바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것이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를 시작으로, 보스턴 미술관,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M),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등에 기증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하여 이번에도 의기투합해 미국의 또 다른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한국어 안내서가 조만간에 다 비치된 후에, 정확히 어디인지는 다시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서 교수는 "혜교씨를 만나 오랫동안 이 일을 함께 해 올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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