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인맥왕 조현아, 동갑내기 태연 향한 플러팅?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차혜린 2023. 5.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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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동갑내기 태연과 친해지기 위해 이행시 스킬을 발휘했다.

이에 조현아 "저랑 동갑인 태연 씨"라며 "예전부터 저희 어반자카파 노래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뵙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3~4년 정도 대화를 안한다. 4년 후 어느 날 '옆사람 이름으로 이행시해서 웃음참기'하면 친해진다"고 말해 모두를 황당케했다.

조현아가 "태연 씨, 연예인 같아요"라는 이행시를 말하자, 한해는 "와 진짜 준비 안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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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동갑내기 태연과 친해지기 위해 이행시 스킬을 발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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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5월은 축제로구나'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조현아, 미주, 권진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조현아를 "음악 천재 인맥 천재 활력 천재"라고 소개하면서, "현아 씨는 박경림 씨를 잇는 신흥 인맹왕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고 물었다.

이에 조현아 "저랑 동갑인 태연 씨"라며 "예전부터 저희 어반자카파 노래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뵙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아 만의 친해지는 스킬도 있다고. 조현아는 "3~4년 정도 대화를 안한다. 4년 후 어느 날 '옆사람 이름으로 이행시해서 웃음참기'하면 친해진다"고 말해 모두를 황당케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태연 이행시를 진행했다. 조현아가 "태연 씨, 연예인 같아요"라는 이행시를 말하자, 한해는 "와 진짜 준비 안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넉살 이행시도 가능하냐"고 묻자, 조현아는 "당연히 가능하다"라며 "넉살 씨는, 살이 많이 찌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약간 기분이 나쁜데요?"라고 받아쳤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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