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동현, 첫 출연에 '고음종결자' 편 우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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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고음종결자는 김동현이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6회에서는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 II'로 꾸며져 김경호, 고유진, 이혁, DK, 종호(ATEEZ),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마침내 김동현이 김경호의 4연승을 저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판정단 최종 투표 결과 고음종결자 왕좌는 김동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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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 고음종결자는 김동현이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6회에서는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 II'로 꾸며져 김경호, 고유진, 이혁, DK, 종호(ATEEZ),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DK는 함께 출연한 경쟁자 고유진의 '엔들리스'(Endless)를 선곡했다. DK는 "원래 원곡보다 키를 2키 올렸다"고 선언했다.
상대는 김경호의 '보여줄게'였다. 무대를 마친 김경호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죄송하다"고 한껏 아쉬움을 드러냈다. 승기는 김경호에게 돌아갔다.
세 번째 무대는 고유진의 '말리꽃'이었다. 고유진은 "다운으로 시작돼, 원키로 가서 폭발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경호가 왕좌를 지켜냈다.
네 번째 순서는 에이티즈 종호였다. 종호는 "후회 없이 부르고 오겠다"며 '그래서 그대는'을 선곡했다. 김경호는 또다시 승기를 차지했다.
이어 김동현이 '끝사랑'을 선곡하며 "저만의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넣었다"고 말했다. 마침내 김동현이 김경호의 4연승을 저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주자는 이혁이었다. 이혁은 '나와 같다면'을 선곡해 "올리다 보니 많이 올려서 4키 정도 올렸다"고 웃음을 보였다.
판정단 최종 투표 결과 고음종결자 왕좌는 김동현에게 돌아갔다. 김동현은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까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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