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인분 미숫가루 “이거 완전 진흙인데?” 갯벌 비주얼 멘붕(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5. 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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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이 미숫가루 제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급식에 도전한 식판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150인분 미숫가루 제조에 나섰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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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이 미숫가루 제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급식에 도전한 식판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150인분 미숫가루 제조에 나섰다. 그는 미숫가루와 물을 남김없이 털어 넣었다.

곧 허경환은 크게 당황했다. 진흙 같은 비주얼의 미숫가루가 나온 것. 그는 물을 더 넣고 손으로 가루를 풀어내라는 영양사의 조언에 따라 움직였다.

하지만 미숫가루를 아무리 문대도 뭉친 가루는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허경환은 "이거 완전 펄인데, 펄"이라며 놀랐다.

결국 이연복이 출동했다. 이연복은 체망에 미숫가루를 풀라고 했고, 미숫가루는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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