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복지재단, 창작뮤지컬 ‘세잎클로버’ 공연…희망의 메시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신은 기적을 믿나요.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삶에, 또 타인의 삶에 얼마나 큰 기적이 일어나는지."
사회복지법인 아회복지재단 주최 '2023 희망이 있는 세상 만들기-창작뮤지컬 세잎클로버' 공연이 13일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에서 펼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당신은 기적을 믿나요.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삶에, 또 타인의 삶에 얼마나 큰 기적이 일어나는지….”
사회복지법인 아회복지재단 주최 ‘2023 희망이 있는 세상 만들기-창작뮤지컬 세잎클로버’ 공연이 13일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에서 펼쳐졌다.
아회복지재단은 이날 행사에 대전아동복지협회 소속 아동양육시설을 초청, 들을 수도 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삼중고의 장애를 가진 헬렌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준 앤 설리반 선생님의 실화를 다룬 뮤지컬 ‘세잎클로버’를 무대에 올려 큰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황문수 아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세대들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아름답고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회복지재단 ‘반가워요’ 뮤지컬 극단의 ‘세잎클로버’ 공연은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대능장학문화재단, ㈜아이씨푸드, 대전고 56봉사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