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동 교회지붕 공사중 화재…1시간여만에 진화

김의석 기자 2023. 5.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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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39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교회에서 지붕 공사 중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건 발생 1시간후인 오후 5시 3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발생 접수 후 신속한 진화와 건물붕괴·낙하물 유의 현장활동을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

현장에는 진화장비 19대, 인원 48명이 동원돼 불을 껐다.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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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회 화재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김의석 기자 = 13일 오후 4시 39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교회에서 지붕 공사 중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건 발생 1시간후인 오후 5시 3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발생 접수 후 신속한 진화와 건물붕괴·낙하물 유의 현장활동을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

현장에는 진화장비 19대, 인원 48명이 동원돼 불을 껐다.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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