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성주서 공장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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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과 성주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59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하수처리시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내부와 설비가 소실됐습니다.
어제(12일) 오전 10시 14분쯤에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 산업용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동 절반과 집기, 원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1천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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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과 성주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59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하수처리시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내부와 설비가 소실됐습니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는데, 소방서 추산 3억 1천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12일) 오전 10시 14분쯤에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 산업용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동 절반과 집기, 원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1천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31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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