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동 교회서 화재…1시간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3. 5. 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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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39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진화인력 4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교회 지붕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교회 지붕에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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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13일 오후 4시39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진화인력 4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교회 지붕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교회 지붕에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5시36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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