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경호 "헤드뱅잉 29년 차, 목 근육 매우 탄탄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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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경호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무대 후 명곡판정단 석에 오른 김경호에게 MC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최다 올킬 기록 보유자이지 않냐. 오늘도 두 번째로 순서가 뽑혔는데 내심 올킬에 대한 욕심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호는 밝은 미소와 함께 "헤드뱅잉 한 29년 하다 보면 괜찮다. 이제 이 뒤 목 근육은 정말 탄탄하다"라고 말하며 팬분들의 걱정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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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606회에서는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이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김경호, 이혁, DK, 고유진, 종호(ATEEZ)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K는 첫 번째 순서로 선정돼 플라워의 'Endless'를 열창했다. 이어진 두 번째 순서로는 김경호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무대 도중 기타리스트 두 분 사이에서 다리를 잡고 헤드뱅잉을 하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후 명곡판정단 석에 오른 김경호에게 MC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최다 올킬 기록 보유자이지 않냐. 오늘도 두 번째로 순서가 뽑혔는데 내심 올킬에 대한 욕심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호는 "겸손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내심 욕심이 간다"라며 우승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이어 신동엽은 "무대 도중 헤드뱅잉을 했다. 그런데 보면서 '그만하지, 경추 3, 4번이 부러질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라며 김경호의 과격한 헤드뱅잉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경호는 밝은 미소와 함께 "헤드뱅잉 한 29년 하다 보면 괜찮다. 이제 이 뒤 목 근육은 정말 탄탄하다"라고 말하며 팬분들의 걱정을 안심시켰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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