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子지호 해주는 ‘도련님 샌드위치’ 레시피 공개 “햄 필수”(놀뭐)

서유나 2023. 5. 13.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게 실제 해주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선물할 아침 메뉴를 개발하면서 '도련님 샌드위치'라고 작명한 요리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일명 도련님 샌드위치 제가 집에서 해주는 샌드위치, 이런 식이지 않냐"면서 "무조건 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집에서 아들 지호가 먹는 샌드위치와 똑같은 요리법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게 실제 해주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5회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시민들에게 선물할 아침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선물할 아침 메뉴를 개발하면서 '도련님 샌드위치'라고 작명한 요리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일명 도련님 샌드위치 제가 집에서 해주는 샌드위치, 이런 식이지 않냐"면서 "무조건 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집에서 아들 지호가 먹는 샌드위치와 똑같은 요리법을 선보였다. 블루베리잼을 바르고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구운 햄을 올렸다. 평소엔 지호를 먹이느라 처음 그 맛을 본 유재석은 "이러니까 맛있는데 좀 아쉽다"고 평하더니 이내 치즈를 추가하곤 "형은 맛 전문가"라고 자부했다. 실제 치즈를 더한 도련님 샌드위치를 맛본 하하는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유재석은 여기에 "어쩔 수 없이 길거리 토스트 느낌을 내보겠다"면서 버터도 발라 구웠다. 그러곤 "도련님 샌드위치,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맛있는 한끼를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유재석은 순식간에 요리를 완료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