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본격 배팅 앞둔 뉴캐슬, 누가 다음 시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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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조 원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대대적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뉴캐슬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보도했다.
뉴캐슬은 520조 원 자산을 가진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됐다.
올 시즌 적절한 선수 영입과 에디 하우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4위 확정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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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520조 원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대대적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뉴캐슬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보도했다.
기존 라인업에서 절반 정도인 5명이 바뀔 가능성 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공격의 한 축인 하피냐를 비롯해 레스터 시티 중원의 핵 제임스 메디슨, 케프랑 튀랑, 장클레르 토디보(이상 니스), 키어런 티어니(아스널)이 현재 뉴캐슬과 연결되어 있다.
뉴캐슬은 520조 원 자산을 가진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됐다. 올 시즌 적절한 선수 영입과 에디 하우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4위 확정 가능성이 크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의미 한다.
만약, 뉴캐슬이 UCL에 나서면 특급 선수들이 올 가능성은 크다. UCL이 주는 상징성과 명분이 크다.
그러나 뉴캐슬은 이름값보다 내실 있는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음 시즌 영입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선수층을 두텁게 할 계획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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