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日예비신부 사칭 계정 경고…"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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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인 일본인 히라이 사야의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심형탁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말아달라.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 역시 SNS서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다"라며 "제 이름을 사용해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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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인 일본인 히라이 사야의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심형탁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말아달라.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어 “유튜브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다”고 부연했다.
사칭범은 사야의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히라이 사야 역시 SNS서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다”라며 “제 이름을 사용해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4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히라이와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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