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안동서 화물차 높이제한시설 충돌…차량 정체

정회성 2023. 5. 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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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 15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철길 아래 도로를 지나던 화물차에 실려있던 대형 구조물이 높이 제한 시설과 충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2개 차로가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되면서 주말 저녁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해당 시설은 높이 3.9m인 교량형 철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다.

대형 차량이나 화물차 적재물 등과 부딪히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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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안동서 철길 보호용 높이제한시설과 충돌한 화물차 적재물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3일 오후 6시 15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철길 아래 도로를 지나던 화물차에 실려있던 대형 구조물이 높이 제한 시설과 충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2개 차로가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되면서 주말 저녁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해당 시설은 높이 3.9m인 교량형 철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다.

대형 차량이나 화물차 적재물 등과 부딪히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수습을 마무리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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